최근 포토로그


NFL Week 4 - IND vs JAX 리뷰 운동... Sports..

솔직히 뭘 잘 아느냐 하면 정말 뭣도 모르면서,
그래도 꾸준히 Indianapolis Colt 경기들을 봐 오는 입장에서,
언제까지 꾸준글이 이어질 진 모르겠지만, 이글루에 글쓰기 다시 시작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실 분들께 미리 말씀드리면, 정말 풋볼은 뭣도 모릅니다... 야구는 좀 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ㅠㅠ)

한줄평 : 4쿼터 들어 폭발한 특유의 중장거리 패싱을 활용한 분전이 돋보였으나...
이미 경기는 말릴 대로 말린데다가, 막판의 아쉬운 결정까지 겹치면서,
팀 입장에서는 재규어스에게 경기를 내준게 참 오랜만인듯 합니다.





지난 주 차저스와의 경기가, 사실상 차저스 공격의 주축들의 상당수가 부상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어찌 보면 필립 리버스 혼자 고군분투하는 상대를 이겼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고 경기 중반
차저스 입장에선 하다하다 수비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런 상황에서도 거의 럭을 지켜주지 못하다시피하는 콜츠의 O-라인의 약점이 제대로 드러난 모양새였고,

팀에서도 이런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O-라인 5인 중 3인(물론 C의 켈리는 꾸준히 나왔지만...)을
신인을 출전시키는 모험을 걸어 봤으나,

결과적으로 정말 몇몇 플레이를 제외하면 경기 내내 럭에게는 포켓이란 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재규어스의 보틀스가 거의 내내 프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운영해 나갔음을 감안하면 더더욱...

반대로 그런 상황에서도 경기 막판 알 수 없는 상황까지 이끌어간 럭의 능력을 칭찬해야 했으며,
지난 경기의 상황에서는 과하게 의존하는 면에 대한 이야기들이 미쿡 공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중요할 때에는 No.1 타겟 리시버 - T.Y.힐튼의 역할이 빛났었다...라고 쓸 수 있었겠지만,

경기 막판 중요한 상황에서의 판단 미스(...라고 미쿡 공홈 포럼에서는 얘기하는 듯 합니다.)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약 2분 즈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스코어는 27:30 3점차, 4th & 1에 몰린 상황에서,
어떻게든 TD는 못 해도 FG 시도선까지만 끌고갈 수 있으면, 아담형이 어떻게든 연장으로 보내줄거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1st다운까지 1야드를 앞두고, 벤치는 F.고어를 불러들이고...

결정적 상황에서 러닝백의 정면돌파라는 수단이 어려워진 럭의 선택은 TE 엘런, 그리고 패스는 실패...

개인적으로, 재작년 슈퍼볼의 결정적 순간이 생각나는 모양새긴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우직하게 정면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쉬운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공홈 포럼에서는 코치들이 고어를 불러들이다니 제정신이냐 vs 1야드면 걍 공 들고 직접 러싱에 나섰어야지 럭은 뭐했냐 vs
 그 상황에서 그것도 못 받아주다니 엘런은 대체 뭐 하는 놈이냐...정도로 싸우는 듯 합니다.)

여러 모로 아쉽긴 하지만, 사실 그 상황에 대한 부분은 결과론적인 부분이고,
1~3쿼터 내내 속을 썩이는 O-라인에 대해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올 시즌도 어려워보이는 콜츠입니다...근데 수비도 그다지 잘 하는거 같이 보이지가 않아서 속상함은 가중되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